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지난 21일 오산대학교(희망관-뷰티코스메틱실습실)에서 뷰티엔젤&매화봉사단이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 10분께 이·미용 봉사 서비스 ‘色 다른 우리 색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요.’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色 다른 우리 색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요.’ 사업은 2021년 예비 문화도시 오산 시민참여형 사업(오산사람 모여라)의 일환으로 매화봉사단과 오산대학교 뷰티엔젤이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염색, 커트, 손 마사지 등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펼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색의 염색과 커트로 수준 높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순 매화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겨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미용 후 예뻐지신 모습에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힐링이 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노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최기상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라면 100박스(13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최기상 위원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이 날 기탁식은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기상 위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며“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활기찬 일상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을 필요한 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이웃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4일 위즈텍(대표이사 이삼해)에서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밥솥 20개, 온수매트20개(1,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삼해 대표이사는“쌀쌀한 날씨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전기밥솥과 온수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이웃들이 다가올 동절기 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즈텍은 2007년에 창립된 히터·밸브 관련 전문 업체로, 이번 후원 외에도 2016년 전기매트 100세트, 2017년 선풍기 100대 및 전자레인지·전기포트 각 50개, 2018년 냉장고 10대, 2020년 김치냉장고 20대 등 꾸준한 관내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에 소재한 전자소재·부품 전문기업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의 임직원들이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이하 “치료교육센터”)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뽀로로팝업북과 학습용기자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LG이노텍에서는 2017년부터 4년간 매년 한결같이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에 학습 기자재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치료교육센터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특히, 화장실 리모델링과 이중 창호 시공비를 지원하여 치료교육센터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 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기능보강사업으로 2,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3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지원 그리고 방역물품과 학습기자재 등으로 3,000만원 상당을 누적 지원해 오고 있다. LG이노텍 평택공장 업무지원팀 송유근팀장과 장은희선임은 “2018년에 공장을 평택으로 이전하여 사업장 소재지의 사회복지기관을 후원하는 것이 회사의 기본 방침이지만, 본 센터 아동들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오는 10월 16일‘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비대면’방식을 도입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생방송으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및 유아(5세~7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osanchild.or.kr)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 접수한 가정은 대회에서 사용되는 도화지를 아이사랑놀이터(1호점~6호점)에서 직접 방문수령하고 미술도구는 개인이 준비한다. 대회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유아부가 진행되며, 13시 30분부터 15시 30까지 초등부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그리기 대회 중 모래아트 및 클래식 공연, 함께하는 과자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회 시상은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운영 중인 ‘1472살핌팀’이 출범한 지 햇수로 10년이 됐다. 2012년 9월, 일사천리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신설된 ‘1472살핌팀’은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오산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집수리 봉사단에서 시작된 ‘1472살핌팀’의 주요 업무는 집수리와 관련된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해결하는 일이다. 전기, 수도, 냉·난방, 창호 등 다양한 설비의 고장사항을 수리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위탁이 아닌 전문 기술이나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연평균 600여 가구를 방문해 약 1,200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매년 이용건수가 증가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도 총 625가구를 방문, 1,3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9월부터는 시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집수리 및 공구 사용법을 교육하는 DIY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DIY 교육장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생활 공구 대여서비스와 연계한 공구 사용법, 세면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복지현장에서 뛰고 있는 민·관 통합사례관리자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24일 「2021년 민․관 사례관리업무 관계자 비대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사례관리 8개 기관, 민간부문 사례관리 7개 기관, 총 15개 기관 3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례관리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다양한 욕구가 있는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었던 민·관 통합사례관리자들에게도 쉼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비즈니스 스피치 ▲아로마 테라피 등 소양 및 힐링교육으로 구성돼 사례관리업무 관계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소통기술을 향상하고 대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어려움이 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례관리자들에게 활력이 되길 바라며 민·관의 사례관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7일 관내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장기요양기관 등 3개 기관과 동 특화사업 ‘행복뽀송 맞춤형 빨래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금암마을휴먼시아3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삼미마을16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동부케어 오산지점과 각각 체결했다. 참석한 각 기관은 “뜻깊은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협조를 비롯해 아파트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추진 등 협약사항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선이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저소득 어르신들께서 좀 더 편히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의체에서도 유기적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기관과 자원을 활용한 상호 협력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가 지난 7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7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반찬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과 오산청호 LH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수익)에서 9일 관내 청호동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사랑의 쌀 20kg 20포(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권경태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수익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대원동에서도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