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세마역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마동 아나바다 장터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주민 제보를 실행력 있게 반영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모집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지켜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9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부동산, 슈퍼마켓, 성빈센트병원 인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참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에서 홍보물품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곁의 작은 어려움도 놓치지 않고 살필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동부동과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서 자녀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한 채 낡은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70대 시민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소식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인의 낡은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동부동 주민 박모(76)씨는 자녀가 있음에도 여러 사정으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박씨가 살고 있던 컨테이너는 수도와 화장실이 없고, 별다른 단열재 등이 없어 폭염과 추위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며 박씨는 치아가 빠지고, 청각장애도 얻어 사회적으로도 고립돼 있었다. 동부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박씨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박씨의 주거급여 신청을 돕고, 단절된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등 즉각 지원 방안을 찾아 나섰다. 맞춤형복지팀은 박씨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직접 발품을 팔며 인근 다가구주택(원룸) 등을 확인하면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 교회 긴급구호기금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보증금도 마련했다. 원룸 계약 과정에도 박씨와 동행하는 등 전 과정을 세심히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5일 영양지원사업 ‘사르르, 밥심!’ 5회기를 통해 저작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12가정에 맞춤형 영양식을 전달하며, 당사자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르르, 밥심!’은 치아 손실, 만성 질환 등으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영양죽과 단백질 식품 등을 지원하여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5회기 영양식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에서 정성껏 준비한 영양 닭죽과 함께, 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나눔 봉사단이 마련한 반찬 3종(어묵볶음, 두부조림, 감자채볶음)으로 구성됐다. 봉사자 및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당사자들의 건강 상태 및 식사 만족도에 대한 모니터링 했으며, 장애 당사자들은 “혼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울 때 큰 힘이 됐다.”, “죽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식사의 맛과 질, 섭취 편의성, 건강 기여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안일중앞사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안중읍 내에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에도 매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힘쓰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8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성공인중개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새빛복지중개사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공인중개사는 새빛복지중개사로 활동하며, 부동산 중개 업무 수행 중 주거 취약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해당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에따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상호간 복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영통2동은 협약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삼성공인중개사 대표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김기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지역사회와 가장 밀접한 곳에서 활동하시는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월 8일부터 한 달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은 민원인에게 앱 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주민 누구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간편하게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직접 민원인에게 앱 설치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민원인은 “이웃의 어려움을 알리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랐는데, 앱을 통해 간단히 알릴 수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관내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명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안내문을 배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나 살펴봐달라고 홍보함과 동시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깨끗한 동네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정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업종 종사자 등 97명으로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제보하며,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뿐만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폭염에 취약한 건강특화사업 대상자인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기 사용 안전 상태 등을 비롯하여 생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거환경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 폭염으로 인한 생활 전반의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이 밖에도 건강특화사업과 연계해 대상자에게 고단백 음료를 제공하는 등 건강 모니터링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대상 가구에 대한 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를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지만,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의체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