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16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청년의 날을 축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20-39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 꽃다발 향수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퍼스널 사진 촬영 총 4가지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안성 관내,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 선발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4가지의 프로그램은 각 20명씩 참여자를 모집하고, OR코드 또는 전화를 통해 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월례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하여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특화사업 활동을 하며 하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치킨으로 특식메뉴를 준비하여 계절김치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회의 종료 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강화·촉진하고자 위기이웃 발굴지원 홍보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반찬 및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점검을 하고 기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8월 한 달간 병·의원, 약국, 편의점, 미용실 등의 주민 거점 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지원이 필요한 주민 중에서 충분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제보될 수 있도록 주민 거점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민 누구나 필요시 신청할 수 있는 ‘새빛 돌봄서비스’를 안내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이 어려움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면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지원이 가능하며, 복합적인 상황의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지원을 받게 된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파장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와 아파트 밀집 지역의 병‧의원, 미용실, 편의점 등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고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전단지와 칫솔‧치약이 든 홍보물 1000개를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봤을 때 동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사각지대에 가려진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어려운 이웃이 생활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택복지재단지원 대학생동아리(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의료보장구과 ‘의지의 날개’)와 연계하여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휠체어 총 17대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휠체어 무상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휠체어 보유 기관 및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맞춤 휠체어 수리 서비스와 더불어 올바른 보조기기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휠체어 무상수리 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 제약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혹서기에 취약한 안성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을 지원하는 ‘잠이 쿨Cool, 쿨Cool’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잠이 쿨Cool, 쿨Cool’ 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돌아오는 계절마다 우리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경기 사랑의열매 계절 특화 지원사업이다.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이불을 제공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38가구에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한다. 이불 지원을 받으신 최OO 어르신은 “80 평생을 살면서 올해 여름처럼 더운 적이 없었는데 이불을 지원받게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유례없는 혹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자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2층)과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수업(5명), 요가수업(8명)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 참여자 어르신은 “미술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에 손도 떨리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미술시간만 기다린다며 다양한 작품을 채색하고 만들어 봄으로써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이용한 문화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2023년 안성시 지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는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웰다잉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 후 죽음에 대한 걱정과 우울, 불안 및 두려움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1맞춤 활동을 제공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낮추고 스스로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생여정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넓혀 노년의 생활이 더욱 안정되고 자신의 전생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통합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GS건설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전달받은 여름이불은 저소득 어르신 49명에게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해, 여름 이불 없이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 실 수 있게 됐다며 나눔을 함께해주신 GS건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여름이불 49채 전달과 함께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필요한 물품(난타북 9개, 강연대 2개)을 후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체와 연계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LH35단지 관리사무소, LH2단지 관리사무소, 고덕어울림스퀘어, 시립고덕LH35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과 함께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각 기관은 복지 안전망 설치와 고덕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연합할 것을 약속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 신부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업무 개시 후 고덕동 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세심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공공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은 평택시 고덕동 LH35단지 내 위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