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가 지난 15일 무더위로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서큘레이터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도 서큘레이터 15대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가구를 발굴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시원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서큘레이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선풍기가 낡고 오래되어 바람도 시원찮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점점 더워지는 여름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스카이연합회(회장 김민수)가 지난 14일 사단법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회장 정성영)에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 김민수 회장은 “장애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 정성영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업용 사다리차 운영자들의 모임인 오산시스카이연합회는 집수리 봉사 등 저소득층 주거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13일 신장동 통장단협의회 오원호 54통장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원호 통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만 신장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귀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가 13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7월 생일을 맞이한 홀몸어르신 3명, 가정위탁아동 2명 총 5명에게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건강보조식품과 문화상품권 및 케이크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생일을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 주니 너무 고맙고 뜻깊은 생일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평소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며“대원동에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과 가정위탁아동이 한 명도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지난 7일 국가대표&점핑클럽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착할(善)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80일 밝혔다. 이날 국가대표&점핑클럽에 다니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이웃에게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대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착할(善)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대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용수 국가대표&점핑클럽 대표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쏘아 올린 ‘행복로켓’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이 올라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소원한다.”며“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국가대표&점핑클럽 아이들과 나용수 대표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가 지난 7일 초봄맞이 ‘사랑의 어르신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홍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힘든 것도 잊어버릴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민병옥)이 지난 7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을 위해 백미 10kg 15포와 김치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입소한 아동들의 자립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2019년에 시설아동의 운동화를 지원하고 2020년에 가전제품을 후원하는 등 관내 지역사회 아동복지향상을 위해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민병옥 회장은“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이 자립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갖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공동생활가정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에서 운영하는 노인교실 시니어 아카데미(학장 오승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시니어 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되지 못했으나, 최근 백신 예방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을 시작했다. 5일 진행된 개강식은 건강체조, 영화관람 등 거리두기를 감안한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했으며,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교실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지난 달 28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데 이어, 5일 시니어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노인교실 또한 운영을 재개하고, 각 시설 별로 철저한 방역 점검과 관리를 통해서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여가복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엠에스홀딩스(대표 정웅기)와 지난 1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먹거리 지원 사업 성금으로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전했다. 정웅기 대표는 2020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먹거리 지원사업을 위한‘대원착한드림코너, 오산착한드림코너’와 함께 먹거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웅기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살기 좋은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 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0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생활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폐지 수거를 위해 무단횡단 및 역주행으로 사고에 노출됨에 따라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대비 안전물품을 지원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오산경찰서 교통안전계의 협조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고동영상 방영 및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폐지를 수거할 때 편리하게 목에 걸어 사용하실 수 있는 목걸이 선풍기와 교통사고 방지용 야광조끼 및 야광 테이프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전욱희 노인장애인과장은“이번 안전교육과 안전물품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