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훈), 이마트 오산점(점장 정철호)과 함께 ‘이마트 혹서기맞이 원기회복KIT 지원’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이마트 혹서기맞이 원기회복KIT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 본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력소모가 많은 혹서기에 관내 긴급지원가정 및 차상위계층등 250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품으로 구성한 원기회복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철호 이마트 오산점장은“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원기회복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저희의 작은 나눔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향후에도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와 무더위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해주신 이마트 오산점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관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킹콩치과(대표원장 김용복), 매화봉사단(회장 박미순),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와 지난 3일 저소득 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전했다. 오산시는 관내 구강질환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의 청소년을 위해 치과 의료 및 동행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와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원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매화봉사단은 청소년 대상자의 치과 동행 서비스와 통역을 제공하며, 킹콩치과는 월 5명 이내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치료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킹콩치과 김용복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매화봉사단 박미순 회장은 “치과 치료 지원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매화봉사단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관내 다양한 지역자원이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 보건에서 소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인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원착한드림코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에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대원동 후원금, 오산시 후원금, 민간 기탁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식료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규칙적으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관내 이웃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 행복주는의원 홍종우 대표원장이 지난 7월 30일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좋은 이웃들’ 사업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전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민·관 협력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와 협력해 관내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청소년세대의 교육비와 생활비, 그리고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종우 원장은 “지역 내 위기상황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아이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훈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약계층이 증가, 단전 및 단가스, 식료품 부족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유지가 힘든 분들이 많아져 지원 예산의 빠른 소진으로 하반기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홍종우 대표원장님의 기탁으로 하반기에도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위기지원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일 ㈜한탑(대표이사 엄한희)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엄한희 대표이사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보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번 성금이 꼭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한탑은 반도체부품 등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로서 지난 2019년부터 총 3,5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해 왔으며,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오산시(오산시장 곽상욱)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를 피할 곳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134개소를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대상은 2차 예방접종을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이다. 쉼터 이용 중에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오산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무더위쉼터 방역 및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욱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폭염, 감염병 등 안전사고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 점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더위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kr),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오산시 남촌동(동장 최원배)은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행복나누리냉장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누리냉장고’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오산시푸드뱅크의 협조로 야채, 부식류 등을 지원해오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물품 지원이 줄어들어, 7월부터 오산시착한드림코너 사업비와 남촌동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입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고령의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를 우선으로 총 60명을 선정해 1회에 20명씩 2주마다 대상자를 달리하여 야채, 라면, 반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정서지원, 복지상담 등 다른 복지서비스도 연계해 지원한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행복나누리냉장고 사업 추진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해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지난 22일, 오산 세교로타리클럽(회장 이항구)이 신장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20대와 지팡이 30개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동불편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세교로타리클럽의 이항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 이항구 회장은 물품을 전달하며 “기탁된 실버카와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원하는 곳은 어디든 편히 다니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교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실버카와 지팡이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해 세교로타리클럽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서동 지역에 건립 중인 장애인 이용시설 ‘오산하나울복지센터’(이하 하나울복지센터)를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50% 이상 공정이 진행 중인 하나울복지센터는 올해 말까지 준공 기한으로, 지상 4층 건물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재활치료실, 발달장애인 공동작업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6월 기준 오산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8,901명으로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하나울복지센터를 주로 이용할 발달장애인(지적장애 및 자폐)은 1,024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1.5%에 이른다. 오산시는 하나울복지센터 운영으로 기존의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제공하는 돌봄 및 재활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울복지센터를 운영할 법인은 주사무소가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등록돼 있고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능력 및 재정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수탁을 하게 될 경우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위탁운영을 원하는 법인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031-8036-7466)를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지난 14일 내삼미동 소재 정결한 교회(담임목사 이주호)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결한 교회의 이웃돕기 물품 기탁은 신장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 즉석식품, 생필품 등이 포함된 선물박스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주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결한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