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구갈레스피아 공원에서 열린 지석문화제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제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노석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활동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관내 6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여 복사 용지, 쇼핑백, 판촉물, 전단 인쇄물, 쌀 선물세트, 점보롤 티슈, 맞춤형 원두 드립백, 베이커리 등 사무용품에서 생필품, 식료품까지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 주요 내용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본청 부서 간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계약담당공무원 구매 연계 개선 △장애인 교육 및 취업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 제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근로 장애인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장애인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지속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월라 평택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장애인이 근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많은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평택 지역 전문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자살·자해 문제를 호소하는 고위기 청소년은 고도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여 ‘자살 및 자해 청소년의 이해 및 상담사례 개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개 청소년 관계기관, 19개 초·중·고등학교 소속 42명의 상담사와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A학교 교사는 “자살 위기 개입의 구체적 절차, 상담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및 자해 문제를 호소하는 청소년을 이해하고 전문적으로 개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를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조사는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2023년 안성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지역내에서 주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조사에 앞서 지난 8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 유성아 센터장이 “당신의 요즘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의 정의, 최근 이슈, 설문조사 방법, 조사시 유의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설문조사는 9월 중 안성3동 일부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45세~70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최근에도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세마동(동장 정은자)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양산동과 한신대 주변, 세마역 인근 상가, 빌라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세마동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생활밀착시설, 인구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복지사각지대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행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달라 부탁했다. 아울러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7월부터 주민등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 위기가구 발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문고리 전단지’도 배부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무더위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는 지난 30일 조은오산병원 일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해뜰두드림’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중앙동‘해뜰두드림’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직원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같은 주민 편의시설, 고시원,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위기가구 제보 안내,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위기가구 발굴 대상은 공과금 또는 월세가 체납된 가구,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 학대·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가구가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는 8월 30일 오후 5시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2023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아우름 봉사단 발대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경용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강진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유승민 NH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과 자원봉사단 및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총 25명으로 시작하는‘아우름 봉사단’은 시민들과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어울림 체육의 자리매김을 선도하고 장애인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아우름봉사단’위촉장 수여, ‘우리들의 다짐’으로 봉사단 결의를 다지는 선서문 낭독, 참석 내빈의 축사와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 오산시장은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호흡하고 활동하며 지원하는 전문봉사단이라는 점에서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봉사단 여러분 모두 진정한 우리 지역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청년지원사업이다. 3분기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경기도 3년 이상 계속해서 살고 있거나 경기도에 거주한 기간이 총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2일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시는 거주요건 확인 등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가 확인되면 오는 10월 20일부터 오산시 지역화폐(오색전)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1일 가정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사업 활성화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가정어린이집 46개소 원장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희정)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과 보육 현장 일선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보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 각종 사회적 이슈로 소진된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도 했다. 시에서는 하절기 급식·위생관리와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최희정 회장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평소 오산시에서 보육 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소통의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구절벽이라는 사회현상 속에서 원아 감소로 인한 운영상의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보육하고자 하는 원장님들과 어린이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변화하는 복지정보 제공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관, 단체 협력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한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식전 공연과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의 날 슬로건 공모전 시상 등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등 14개 복지기관에서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 원예 키트 패키지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와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