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와 제2819부대 3대대는 지난 11일 화성시 비봉면 제2819부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2024년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영통구 광교1·2동이 주관한 ‘길마재 줄다리기’ 행사에 제2819부대 3대대가 참여·지원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폭넓은 교류로 지역 공동 발전과 활기찬 병영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역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친선 교류 확대 △수원시민의 안보의식 제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제2819부대 3대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결연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모범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버스킹 공연과 시화전시 등 문화가 흐르는 행사가 9월부터 10월까지 2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도시재단이 주관한 ‘2025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인‘같이가치’가 추진하는 행사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주민 연주단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는 ‘산책길 작은 음악회’에서는 감미로운 오카리나 선율부터 신나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시화 전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남수원 중학교에서 진행된 시조 창작 교실 공모작품과 일반 주민들이 제작한 시화 60여 편을 인두화로 제작하여 공원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산책하듯 걸으며 감상함으로써 평범한 공원이‘마을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특별히‘내 마음이 전하는 우리 마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화전에서는 주민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와 마을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어, 작품 하나하나가 이웃에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특화사업, 사례대상자 지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노후된 빌라를 돌며 우편함에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동장은 “관내 노후된 주택이나 빌라를 돌면서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기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에 실시한 취약계층 가구 LED등, 문손잡이 교체 사업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2025년에 취약계층 LED 전등 교체사업을 기획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신청자 접수 및 사전답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환한 LED 전등을 교체 설치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공구통과 재료를 들고 관내를 분주히 누볐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내 집을 고친다 생각하고 현장 실사부터 재료선정까지 세심하게 고르고 고민했다.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주민들 마음속에도 환한 빛이 비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025년 제3차 『재능있어빌리티』사업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1회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으로 비누, 플라워무드등, 사쉐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에서 반듯공방을 운영중인, 김선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김선희 강사는 오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강좌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비누와 방향제 등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평소에 접해보지 못 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같이 모여서 함께해 즐거웠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0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 공유 및 빔프로젝터 활용,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출력으로 발생하는 탄소와 자원 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류2동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11일, 세류1동과 곡선동 일원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세평지하보도 △궁촌육교 △늘푸른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지역 동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실태를 살폈다. 세평지하보도와 궁촌육교는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미끄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는 곳으로, 권선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컸던 늘푸른공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야외무대와 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2026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 바로 보행길과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연무愛 클린케어 추진단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무愛 클린케어 사업은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빨래 및 청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특히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방역 소독까지 병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라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의 마음에 따뜻한 빛이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 4개소에서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송죽동 경로잔치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 위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오랜만에 따뜻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송죽동의 모든 주민과 단체가 합심하여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