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진행하는 홍보활동 중 하나로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관내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비전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사거리에서 피켓 홍보와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취약계층 주거 청소 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지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힘든 우리 이웃을 한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업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원양희 지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한 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에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리마인드 웨딩 ‘황혼의 프로포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결혼하신 분들을 뵈니 많이 닮으셨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멋지게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종삼 시인의 시 ‘어부’에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라는 시구가 있다. 앞으로도 ‘살아갈 기적’을 만들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리마인드 웨딩 ‘황혼의 프로포즈’는 젊은 세대에게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한 어르신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결혼 당시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진행해 드레스를 입어본 경험이 없는 부부,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는 부부, 올해로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부부 등 각자의 사연이 있는 총 6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60대에서 80대로 결혼 24주년에서 60주년 사이의 부부들이다. 오는 26일에는 남이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행사는 화촉점화를 시작으로 신랑·신부 입장, 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숙성리 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는 미성년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로 양육비지원 없이 금융권 부채에 대한 이자까지 납부하며 어렵게 5인 가구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통2동은 현장방문 및 개별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 및 한부모가족 등 공적지원을 신청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건 심의를 통해 공적지원 확정시까지 필요한 주·부식 지원을 결의해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관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 대한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업무 수행 중 발견된 위기가구를 발굴해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하고 지역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및 민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보된 가구에 대한 공적지원 연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승기 정토공인중개사 대표는“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 업무로 위기가구 발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중개업무를 하면서 위기사유 발생 가구가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본인들의 사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발굴이 어렵다. 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협의체도 사무소와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마북동, 동백2동과 수지구 풍덕천1동, 죽전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주민들이 위기가구를 찾아 제보하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이 대상자와 상담 후 가구 방문 등을 통해 긴급복지지원, 복지대상자 선정, 이웃돕기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가구 발굴 대상은 공과금이나 월세 체납 가구, 소득감소·실직·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대 질병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구성초등학교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음식점, 카페, 약국 등을 방문해 위기가구 발견 시 연락을 당부하고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동백호수 공원에서 열린 ‘동백2동 동민의 날’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통구청과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대상자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했했다. 이들은 특히, 마을소식이 주로 모이는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미용실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및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독려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 당사자의 인권의식 함양과 권익옹호 및 권리증진을 위해 '제 3차 권익옹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권익옹호교육은 인권침해 이해, 적절한 금전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주제로 10월 12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됐고 지역 내 성인 발달 장애인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를 보여줬다. 본 교육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인권침해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권익옹호교육은 마지막 한 회기를 앞두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홍보는 다가오는 동절기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통해 제보를 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발굴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안성시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함께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경기도 복지사업과 희망복지팀에서도 현장에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총 40여명이 참석한 홍보활동은 거리의 시민들에게 홍보지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이웃 발견 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최근에도 알코올과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