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7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5년 가을빛 조이 축제' 플리마켓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참여와 연계한 리사이클링 장난감 나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스는 주민이 ‘새빛톡톡’ 신규 가입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동에서 수리·소독 과정을 거친 리사이클링 장난감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시민참여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의미 있는 실천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조원2동은 올해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장난감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분류한 뒤, 수리가 가능한 장난감을 수리·소독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35점을 수거했고, 8월에는 24점을 새롭게 정비해 나눔을 이어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나눔 부스 운영으로 장난감 리사이클링과 ‘새빛톡톡’ 참여를 함께 실천해 환경보호와 시민참여라는 두 가지 가치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순환경제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2025 가을빛 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부터 실버합창단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세대를 잇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가을빛 조이 축제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마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 ‘2025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장안구 관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으로 이뤄진 예선 참가자 45팀 가운데 17팀 1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청소년 17팀은 야외 무대에서 노래, 댄스, 국악 등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볼거리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아르케, 우수상은 햇님달님병창단, 점핑클럽줄넘기, 푸른잠수함, 장려상은 나머지 13팀에게 돌아갔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잘 노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수원종합운동장·여기산·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성균관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이 승패와 상관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장안구 생활축구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오늘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에 이어 11월까지 티볼, e스포츠, 농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6일(토) 매여울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음악페스티벌’ (부제:‘네가 가장 빛나는 날’)과 ‘매여울 축제’를 개최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청소년 음악페스티벌’은 지난 6월 구성된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 공연과 댄스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진 ‘매여울 축제’에서는 주민노래자랑과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주민들은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수준 높은 무대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석해 축제 현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루에 두 개의 축제를 추진하느라 힘들었지만, 전 세대가 함께 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2025 정조테마공연장 예술교육 '정조무예마을의 어린이 용사들'’을 진행한다. '정조무예마을의 어린이 용사들'은 국가유산인 보물 『무예제보』를 활용한 예술교육으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했다. 어린이들은 『무예제보』가 지닌 역사와 그 의미를 배우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무예 도구와 동작을 만든다. 이번 예술교육은 수원문화재단의 2기 유아동 예술교육가로 활동 중인 이현지 강사가 어린이들이 몸으로 동작을 취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가르친다.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순간을 마주했을 때 취하는 동작에 대해 고민해 보고, 무예 용사들처럼 자신만의 동작을 발견하고 창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무예 도구에 나만의 무예 동작을 그려보고, 동작을 뽐내며 신체 놀이를 즐긴다. 교육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총 16회 운영하며, 회당 15명에서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4일까지 NOL 티켓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4~7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수원화성을 알렸다. 체험·교육관 부스에서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사용한 녹로를 비롯해 유형거와 혜경궁 가마 등의 교구를 조립해 볼 수 있는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모터로 작동해 거중기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 모형과 화성 축성 영상 등을 전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원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특히 자체 개발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는 7일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청개구리 스펙(SPPEC)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가 주관한 청개구리 스펙(SPPEC)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청소년 재능 발표회가 중심이 된 청소년, 학부모, 시민 참여형 축제였다. 수원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17개 팀(총 116명)이 노래, 댄스, 밴드 공연 등으로 재능을 뽐냈다. 초등부 29명, 중등부 61명, 고등부 26명이 참가했다.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청개구리 스펙’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한국민속촌과 용인투어패스를 할인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지역 관광자원을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관광형 축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민속촌은 30일까지 용인 시민에게 입장권을 21,0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용인시티포인트’ 앱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투어패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할인 판매된다. 기본권은 2000원, 패키지권은 1000원이 각각 할인되며, 구매는 용인관광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관광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마련한 특별 할인 행사가 시민들로 하여금 지역의 관광명소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주민자치 장끼한마당’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27개 시·군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동백2동은 여성콰이어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라온오케스트라 등 3개 팀 총 62명이 ‘동백하모니’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라는 곡을 노래와 연주로 표현하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연습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백2동 ‘동백하모니’ 팀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