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하였으며, 동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전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재익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연계하여 “안성맞춤 당뇨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에 진행되며, 총 6회기 동안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운동 ▲합병증관리 ▲약물관리▲합병증 및 자가관리 등 중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안성맞춤 당뇨교실”은 당뇨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안성시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선착순 20명으로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복지관 이용자가 안성맞춤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당뇨 질환의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영통1동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통1동 관내 상가 점주들과 인근 빌라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냉방용품(휴대용 선풍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며 폭염에 더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점점 더 힘든 생활을 견딜 수 밖에 없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경제가 어려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와 긴급복지지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사례관리지원과 관련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변 이웃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5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수박 20통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이남영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수박 20통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수박 20통은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이남영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이남영)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9일, 중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후원처 및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장애 당사자 50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특식과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을 진행했다.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중복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에서 닭죽을, 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배추 겉절이와 오이지무침 등을 조리하여 반찬 꾸러미를 만들고,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는 출근길과 등굣길의 교통안전지도, 지역행사의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와 안전예방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 현장에서 노력하는 단체이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숙 송탄모범운전자 회장은 “회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전달 봉사에 동참하여 이번 행사를 지원할 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7월 22일 평택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박복심)과 평택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수어통역센터 센터장 박복심 센터장과 김윤숙 사무국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장애인 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수어통역센터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수어통역센터 박복심 센터장은 답사로 “평택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컨설팅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내방한 민원인에게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여름철 폭우 및 폭염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은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 및 폭우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시타자로 나섰다. 이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다.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153명, 비장애인 선수 44명,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3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개인 단식과 어울림 경기로 나눠 예선 포함 총 170여 경기가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설립되는 공공시설물에는 장애인을 위한 가족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장으로서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시민 모두가 어우러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여름철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사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집중 조사를 오는 8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서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11개소)을 점검하고 저소득 단독 가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기존에 취약계층으로 지정된 대상자 외에 공적지원을 신청했지만 탈락된 대상자도 포함해서 폭넓은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통1동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빈틈없이 발굴하여 지원하겠다. 주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금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민·관이 협력해 급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