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사벌 레포츠공원에서 치른 남부권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많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8개 동 주민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정 국회의원, 김산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캠페인이 됐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어르신 생신상,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 취약계층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관내 상가 상인들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새빛돌봄 안내문을 배포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복지위기 알림앱’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이고선생축제’를 활용하여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 마당 한편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였다. 관내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하여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긴급지원서비스 및 사례관리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마을축제에 온 많은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복지사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을 권하는 마을이라는 권선1동의 지명답게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위원 12명과 공무원 3명 등이 LH광교호수마을휴먼시아32단지아파트를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전단지 부착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홍보 효과의 증진을 위해 장소를 확장하여 9월 28일(토)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진행했던 2024년 재즈페스티벌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고독사 위험군과 고립·은둔형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인 10월 2일을 전후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 지회장(조영재 기흥구 지회장·이인영 처인구 지회장·이재규 수지구 지회장), 경로당 회장·회원, 38개 읍면동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부·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난타장구, 한국무용, 용인시립합창단, 방송인 전원주씨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만담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와 청려장 수여, 고령친화도시 퍼포먼스, 유공자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고령친화도시의 비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경기도청의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 편의점과 음식점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핫라인 리플렛을 부착하여 주민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24년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복지위기 알림 앱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제도 안내도 병행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모두를 위한 동행’을 열었다.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봉사단체·후원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출발해 1㎞ 길이 원천호수 산책로 한 바퀴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굿윌합창단이 공연했다. 또 ▲(수원 지역 자활센터 공방문화체험사업단) 힐링 공예 활동 ▲(달달마망공방, 라탄스럽다 공방) 양말목 팔찌, 라탄 책갈피 만들기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기후행동젠가, 탄소중립보드게임 체험 ▲(수원FC) 사인회, 에어바운스 체험 ▲(수원여자대학교) 퍼스널 컬러 진단 ▲(수원 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체험 ▲그림카드(AAC) 문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장애 이해 퀴즈, (화홍병원)응급 안전 교육, 무료 포토 부스,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추석은 지났지만 아직 한낮 볕은 따가운 지난 26일 팔달구 지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자 인근 가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홍보 물품,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추진하는 새빛 돌봄도 함께 홍보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감을 느꼈을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그 전에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정자3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긴급복지 홍보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물품과 긴급지원 서비스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와 소외된 가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지역 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