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이해 증진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주민자치 원 포인트UP’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역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주민 갈등 관리 등 주민자치의 본질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주민 주도형 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주민자치회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주민 주도 자치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매탄1동 자치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이팝나무길 걷기, 어르신 연극 활동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자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당진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로부터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비결에 대해 질의 응답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당진3동 주민자치회의 혁신적인 시도와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수사례를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주민을 위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친환경 모기퇴치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한 미취학 아동 대상‘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미꾸라지의 포식 특성과 친환경 모기퇴치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으로 시작했다. 이어 아이들은 준비된 수조 속 미꾸라지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속을 들여다보거나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먹이를 주는 모습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미꾸라지가 미끌거리고 신기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을 배우고, 동시에 친환경 방역 사업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영 동장은 “이번 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은 아이들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권선동 1189번지 일원(이마트 수원점 앞)에서 대시민 새빛 환경수호자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생활쓰레기 감량 시책이며, 수원시에서는 ‘1인 1일 생활쓰레기 30g 줄이기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금번 캠페인에서 권선2동은 이러한 시책에 발맞추어 △ 1인 1일 생활쓰레기 감량 챌린지 홍보 △ 분리배출 요령 소개 △ 새빛 환경수호자 감량 서약서 작성 등 대대적인 홍보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권선2동은 새빛 환경수호자 시책이 추진된 이래 현수막 설치, 통장 교육, 전단지 배포, 홍보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생활쓰레기 감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장순정 동장은 “현대사회의 생활쓰레기 감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한사랑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원아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유용생활폐자원은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유팩과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유용생활 폐자원을 모아준 아이들이 정말 기특하고 기쁘다.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신 한사랑어린이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통장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통장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회의는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했으며,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이를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박우순 통장협의회장은 “종이 한 장을 아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환경 변화를 이끌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류2동 통장협의회가 자원절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도 친환경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종이 없는 회의’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자원 절약 및 친환경 행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70박스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된 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신속히 배분하여 추석 명절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 추석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 물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생활쓰레기 감량 및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장안청소년청년센터 대강당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자2동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의 실천 방법을 홍보하고 올바른 재활용 유도를 통해 생활쓰레기를 감량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쓰레기 감량은 환경문제 해결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경유 사용 자동차 3,653건에 대해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3,412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부과되며, 이번 부담금은 2025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명의이전이나 폐차, 말소 후에도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계산 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3월), 2기분(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1월, 3월 일시 납부(연납) 신청 제도를 이용하면 전체 금액의 5~10%에 해당하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율천동 번화가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경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유해환경 근절로 청소년 안전 확보 및 지역사회 내 유해환경 인식 제고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장안경찰서, 사단법인 학교폭력 예방위원회 및 구·동 공무원 등 여러 단체 및 기관에서 참여하였다.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빈번한 편의점, 노래방, 식당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무인전자담배 판매소를 방문하여 신분증 도용의 불법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관내 경찰서, 청소년 보호 활동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