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국제 수준의 반부패‧인권 경영체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갱신하고,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신규 취득했으며, 이번 인증심사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갱신‧인증 취득을 통해 공사는 조직 전반의 부패리스크 사전예방과 내부통제 강화, 인권영향 식별‧완화, 공급망‧현장 전반의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등 거버넌스 역량을 한층 고도화 했다. 특히 신고‧구제 절차 정비, 임직원 상시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데이터 기간 성과관리 등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재확인 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예방‧대응하는 요건을 담고 있다. 인권경영시스템(HRMS)인증은 조직의 인권정책 수립-위험평가-구제절차-공급망관리-정보공개 등 전 과정에서의 인권 존중 이행 수준을 평가한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갱신과 인권경영시스템(HRMS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희망복지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29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희망복지대상(감사패)을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대선에 이바지한 기초지자체장을 선정해 2024년부터 희망복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재준 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돌봄 시행 ▲사회복지종사자 돌봄휴가기준 확대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 종사자 급여 체계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 등으로 지역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했다”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 수원점에서 29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오찬을 대접했다. 훈장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기적인 오찬 대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오고 있다. 이번 오찬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좋은 소불고기 전골이 제공됐으며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관 훈장골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 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모든 노력이 보람으로 돌아온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의 식당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같은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덧붙였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9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이 의기투합하여 반계탕, 콩자반, 고등어조림, 무생채, 미나리무침 반찬을 만들어 구운동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에 전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저희가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가 지속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반찬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와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이혜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월 김장 및 반찬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잡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미성년자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을 전달하고, 업소 내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금지’ 안내표시 부착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윤기병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홍보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위원회의 꾸준한 활동이 청소년 보호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솔믹스㈜와 솔믹스 노동조합은 깊어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7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솔믹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평택시 중앙동에 있는 제조기업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솔믹스㈜ 관계자는 “노사가 마련한 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솔믹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책 속에서 찾는 나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안중읍 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일방적인 도서 지원이 아닌, 아동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맞춤 지원했으며, 책 속에서 찾은 자신의 유토피아가 어떤 모습인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호균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디지털과 숏폼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유토피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지속적인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9일, 부녀회원 52여 명과 함께 전남 목포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부녀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체험과 해상 데크길 도보여행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근대화 역사관 거리를 관람하며 도시의 발전 과정과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박성애 회장은 “회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견학이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건조기 도래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 위험과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등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대비하고,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요령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가상 화재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대응 훈련 순서로 진행됐다. 전 부서 직원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청사 밖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비전119안전센터가 참여하여 화재 진압 시범과 함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초기 대응 교육을 진행하며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