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권선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복지위기알림앱’은 본인이나 이웃의 생계곤란, 질병, 고립, 고독, 주거 취약 등 어려움에 처할 경우, 모바일 앱으로 위기상황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지자체 동 담당자 확인 및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홍보활동은 동 단체원 및 주민들에게‘복지위기알림앱’가입을 독려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핸드폰을 통해 제보 부탁드리며, 발굴된 가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다른 단체들에도‘복지위기알림앱’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만전에 기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꽃 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확대하는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분기별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꽃바구니 전달을 통해 주민들과 대면해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과 마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해당 사업이 어르신 및 관내 주민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부터 실시한 안성맞춤돌봄 사업의 일환인 ‘누구나 돌봄’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사회 변화로 돌봄의 사회화 및 통합화가 강조되는 가운데,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예기치 못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일시적 틈새돌봄부터 중·장기 돌봄서비스(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등)로 연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돌봄서비스가 연령과 소득에 따라 제한됐던 것과 달리, ‘누구나 돌봄’은 돌봄의 필요도와 시급도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기존 정책대상에서 제외됐던 중·장년층까지 포함하며, 소득 기준도 확대 적용해 보다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및 국가유공자 본인 전액 지원 ▲120~150% 미만 50% 지원 ▲150% 이상은 자부담으로 운영되며, 연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자부담 이용자는 한도 제한 없음). 안성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613건의 돌봄서비스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6일, 금곡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과 다양한 복지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 제도를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금곡동 주민 복지 증진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6일, 관내 위기가구의 급박한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질병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그간 쌓인 부채에 대해 빚 독촉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연무사회복지관, 우만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사례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와 향후 정상적인 생활 유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회의에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3월 5일 RI D-3750 송탄지역대표 홍승숙, 송탄 로타리클럽, 송탄중앙 로타리클럽, 송탄평송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생활 향상 개선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벽걸이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의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해당 가전제품(벽걸이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은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6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탄지역 3개 로타리클럽의 로타리안들은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해주신 송탄지역 3개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등 약 200명의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의미 깊은 시간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광복절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화성지역의 격렬했던 독립운동을 알리고자 건립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한 첫 번째 3·1절 기념식을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의 3.1 독립운동 유적지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김병준, 노근우, 김삼만, 김여춘, 김관식 등 역사 속에 잊혀졌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단결 정신을 되새기며,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기념일로 지정한 3.1절의 깊은 의미를 언급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3.1운동에서 보여준 희생과 단결의 정신이 우리를 지탱하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와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공동협력을 약속했으며,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 김갑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천적 사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교류를 이어가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사회사업실천협의회(회장 김갑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28일 행복드림봉사단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은 월 2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반찬과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가정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행복드림봉사단 성영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행복드림봉사단(단장 성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 및 주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과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순자 세류1동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더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