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16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 및 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겨울방학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신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현직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의 현장감 있는 학습 조언 ▲사춘기 감정을 이완하는 원예치료로 구성된 ‘Hello 2025 프로그램’ ▲요리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관내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자생동아리 등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마련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는 올해 ▲리폼재료로 소품만들기 ▲드림스타트 양육자 독서모임 및 원예치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15일 영통2동(동장 마혜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욕구와 돌봄 필요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위기이웃 지원 안내문을 전달하며 다양한 복지제도 및 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통2동은 정기적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및 안내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가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차 지급한다.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고, 인센티브 2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수원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1월 인센티브(20%)가 1월 1일 오후 1시경에 예산 소진으로 마감되자 수원시는 인센티브 혜택을 못 받은 시민들을 위해 2차 지급을 준비했다. 1월 1일에 50만 원을 충전하고, 인센티브 10만 원을 받은 사람은 2차 지급 때 추가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다. 1월 1일에 11만 5780명이 수원페이를 충전하고, 인센티브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호응을 얻어 인센티브가 새해 첫날 소진됐다”며 “더 많은 시민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페이를 이용해 골목상권에서 장을 보시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 취업,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작년까지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다면,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발달지원계좌’로도 불린다.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국비 포함) 1:2로 매칭해 보조금(월 최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매월 5만 원씩 1천만 원을 저축했다면, 매칭으로 2천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이 된다.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로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택거주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님들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탄3동은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기 위해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정했다. 통장님들은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 독거노인 안부확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복지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2025년 긴급복지지원’을 위한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실직·사망·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이 기존 167만 1334원 이하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 재산은 822만 8000원 이하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2024년 월 71만 3100원에서 2025년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됐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단기적 지원으로,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공부조 제도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운영해 기존 긴급복지지원 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월례회의 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더 촘촘하게’를 슬로건으로 핫팩과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위기 상황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한파로 인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7일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친환경 세탁세제 12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120개의 친환경 세탁 세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풍요롭고 행복한 신년 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6일 겨울철 한파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원천동 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보물을 받은 한 주민은 “주변을 살펴보면 힘들어 보이는 이웃들이 있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나 생각만 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관심을 가지고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를 신고해주는 주민들도 많지만 아직도 정보를 몰라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있다.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원천동 통장님들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치우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