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새마을문고와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극동아파트 경로당이 각 경로당에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후원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인실 회장과 심필보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수원 매화초등학교 앞에서 가을꽃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The꿈지역아동센터의 공모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올봄에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 가꿔오던 매화초등학교 손바닥 정원을 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정비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이라는 손바닥 정원 취지에 맞게 아이들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바닥 정원을 가꾸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화분에 자란 잡초를 함께 제거하고 여름이 지나 꽃이 진 수국 옆에 가을꽃인 아스타를 심어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 물도 잘 주고 잘 가꿔서 꽃이 더욱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아이들이 통학길에 직접 심은 꽃은 보며 뿌듯함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연주 학예연구사와 함께 ‘감각운동,장’ 전시를 체험하고 인사혁신처 ‘민원 공무원 힐링 교육 쉼 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 양순경 상담사를 초빙하여 ‘영화에서 만나는 소소한 위로’를 주제로 나의 특성 인식하기, 감정 조절 3단계 배우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익히기 등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로 탐험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 업무에 지친 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10일 영통로 89번길 72(정류장번호 04229) 5-3번 버스정류장 이전설치 요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은 기존 자이 3차아파트(04229)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태장로54번길 122, 동수원 쌍용스윗닷홈 2차 맞은편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것과 관련하여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대중교통과와 현장 면담을 마련했다. 버스정류장의 위치 변경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현재 정류장 위치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이를 변경할 경우 도로 및 보행자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정류장에 마련된 버스베이(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필수적인 시설이다. 박 청장은 현장 면담 후 “이전 할 경우 선행되어야 할 절차인 경찰서에 교통신호체계 가능 여부를 빠른 시일 내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하고 이전 대신 신규 설치 등 다양한 대안 방안을 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미술품 임대·전시를 올해 연말까지 16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경기도의회를 첫 시작으로 경기도중앙협력본부, 경기관광공사, GH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신한카드, 휴고다이나믹스 등 민간기업으로 미술품 임대를 확장해 방문객과 임직원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 북서부·남부 해바라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길안과병원, 수지미래의원 등의 의료기관에 아트경기 작가의 작품이 임대되어 전시 중이다. 이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 그리고 병원 근로자가 시설 내 미술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얻기를 기대한다.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아트경기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은 미술품 구매 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보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장애 예술인을 포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9월 7일과 8일 이틀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은 성악부문 박은채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일반부 대상은 타악부문 권재환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종합대상은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 ▲고등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매년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까지 폭넓게 출전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로 211팀 246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위상을 실감케 했다. 9월 8일 종합결선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김현정 국회의원,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최재영·김승겸·김영주·최준구 평택시의회 의원,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이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 정자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한 ‘정자시장 애(愛)페스타’가 10일 정자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시장 방문객 20명이 참가했다. 1등, 2등, 3등, 인기상, 참가상 등 수상자를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생활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초대가수·마술 공연과 강정 만들기 체험, 릴스 챌린지(짧은 영상 챌린지), VR(가상현실)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자시장 愛페스타가 전통시장이 단순한 시장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준비해 주신 정자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10일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수원시민인권학교 청년 × 인권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와 경기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과 연계한 토크콘서트다. 조효제(인권학자)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기후-생태 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환경 파괴와 인권 파괴의 연계 ▲에코사이드(생태학살)와 제노사이드1) ▲사회-생태 전환의 길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청년 × 인권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대학교 지구로운 캠퍼스 추진단원 등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생태 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중립 실천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는 고기·생선·계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메뉴를 제공한다. 비건(Vegan)은 채소·과일·해초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중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신청한 업소를 방문해 조사한 후 요건에 부합하면 ‘비건 메뉴 취급업소’로 지정하고, 비건(Vegan) 표지판을 배부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 업소명, 위치, 주요 비건 메뉴 등을 홍보한다.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건메뉴 취급업소’를 검색해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28-2396) 또는 방문(수원시청 위생정책과)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식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녹색어머니회, 수원서부경찰서, 능실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10일 능실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우회전 일시정지’ 등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사항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보행을 하도록 독려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배려하는 운전을 해 달라”며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더 주의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