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수원시,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수원시, ‘2025년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자격 취득을 돕기 위한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 횟수나 신청 횟수는 제한이 없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상반기 예산이 소진되면 8월 1일부터 하반기 신청을 재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기 사업인 만큼, 대상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