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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매실도서관, ‘엄마가 만드는 AI 동화책’ 운영

5월 30일까지 6주간 AI 도구 활용해 직접 동화책 만들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엄마가 만드는 AI 동화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가 만드는 AI 동화책’은 AI(인공지능) 도구(ChatGPT, Canva 등)를 활용해 참가자 본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을 제작하는 6주간의 과정이다. 성인 15명이 참가해 자녀와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참가자들은 동화책 기획부터 줄거리 구성, 이미지 제작, 전자책과 실물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마지막 회차에는 출간기념회를 열어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AI 도구를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따뜻한 동화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창작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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