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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빛시민 1인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캠페인 추진해

분리배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4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매교동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에 분리배출 실천을 통한 하루 30g 쓰레기 감량 동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내 집, 내 일터, 내 주변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쓰레기 분리배출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동 단체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 모두가 쓰레기 감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서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5월 31일까지 참여한 시민에 한해 300명 추첨을 통한 커피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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