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18.1℃
  • 구름조금대전 18.2℃
  • 구름많음대구 26.7℃
  • 구름많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19.3℃
  • 구름조금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5.8℃
  • 구름많음제주 18.6℃
  • 맑음강화 16.4℃
  • 구름많음보은 18.9℃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9.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산불 복구 지원 위한 성금 줄이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는 성금이 파장동 곳곳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8일에는 파장동 주민자치회 정상윤 회장과 위원들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모은 57만원을 기부했다. 이어서 21일에는 파장동 통장협의회 오세남 회장과 회원들이 50만원을 기부했으며, 파장동 방위협의회 김덕기 회장과 회원들도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80만원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 피해 복구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피해 주민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주신 파장동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산불 피해 복구와 더불어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