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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권선구와 합동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입북동 영농지역 일대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권선구 환경위생과, 호매실동 및 금곡동 직원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쓰레기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소각 근절 어깨띠를 착용하고 영농단지 일대를 돌며 △불법소각 근절 홍보물 배포 △불법소각의 문제점 계도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이르렀고, 불법소각이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실천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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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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