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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기부문화 확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5일 ‘2025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린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를 방문한 4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과 배분 사업을 홍보했다. 더불어,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활동은 아동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평택행복나눔본부와 봉사자들이 함께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며, 평택시민들의 크고 작은 관심으로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이번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눔과 기부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문화를 알리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서로 돕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1인 1계좌 갖기’는 매월 2천 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착한가게, 결혼기념일, 출산, 유산기부 등 생애 기념일마다 기부하는 생애주기별 기부, 일시후원 등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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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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