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 구름조금동두천 15.7℃
  • 흐림강릉 16.2℃
  • 맑음서울 16.1℃
  • 구름조금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16.4℃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3.9℃
  • 맑음고창 15.1℃
  • 구름조금제주 15.0℃
  • 구름조금강화 14.9℃
  • 맑음보은 15.0℃
  • 구름조금금산 16.4℃
  • 구름조금강진군 14.1℃
  • 구름많음경주시 16.5℃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재)평택복지재단'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사무처 및 8개 수탁 사회복지시설(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함께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하여 총 3,660,0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모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재단과 수탁시설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외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