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향기노래사랑예술단,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받아

10년 넘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연무동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향기노래사랑예술단’ 강향자 단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기노래사랑예술단’의 강향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지난 10년간 연무동 수원보훈요양원 등에서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른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예술단과 단장님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화합에 앞장서 왔다”며, “수원보훈요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봉사해 온 예술단과 단장님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의 봉사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