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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수강생 모집

25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4월 1일부터 5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교육 진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콘텐츠 스토리 기획 ▲프로그램 사용법·영상편집 ▲자막·효과 추가, 사운드 활용법 ▲영상제작 실습 ▲작품 시사회 등이다.

 

신청은 25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심도가 높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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