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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금암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6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금암초등학교(교장 양인숙) 입학생들을 위해 축하의 의미를 담아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의미를 담아 미니 빗자루를 선물했다. 또한, 복지관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암초등학교 교육복지사는 “새학기에는 항상 학교 적응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지역복지관에서 입학선물을 통해 응원을 해줘서 1학년 친구들에게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다. 학교에서도 마음을 담아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입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기분좋게 시작하고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해, 보다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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