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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27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여성단체 주요 활동 사업의 성과 보고 및 결산과 함께 2025년도 추진 사업 및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리더 워크숍, 가정폭력 예방교육,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홍보사업을 포함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 했다.

 

이어서,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이덕순 대한어머니회 오산시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차미정 오산여성의용소방대장을 새롭게 감사로 선출했다.

 

정기총회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회장은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 덕분에 지난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엇다. 올해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앞장서 봉사하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여성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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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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