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월)

  • 흐림동두천 1.3℃
  • 흐림강릉 1.6℃
  • 흐림서울 2.7℃
  • 구름많음대전 3.4℃
  • 흐림대구 3.8℃
  • 울산 4.0℃
  • 흐림광주 5.6℃
  • 부산 4.3℃
  • 흐림고창 6.0℃
  • 제주 8.0℃
  • 구름많음강화 2.2℃
  • 흐림보은 1.9℃
  • 구름많음금산 3.0℃
  • 흐림강진군 4.9℃
  • 흐림경주시 3.9℃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토목설계협회·건축사회 소통 간담회 개최

‘제3차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변경 내용과 ‘개발행위허가’ 기준 의견 교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8일 지역내 건축사회·토목설계사협회와 ‘용인특례시 도시기본계획 및 성장관리계획 등 현안사항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시와 건축사회, 토목설계협회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17일 고시된 ‘3차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변경 내용과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목설계협회와 건축사회는 도시의 체계적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 개정으로 행정 방침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용인에서 수립한 기준에 대해 협회가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각종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토목측량업체·건축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