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화)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4.8℃
  • 연무서울 8.8℃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9.7℃
  • 흐림제주 12.3℃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1.0℃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평택복지재단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설맞이 희망나눔물품 소외계층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1월 2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방문하여 설맞이 희망나눔물품(193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중 복지시설 5개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봉사자들이 방문하여 희망나눔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 행복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명절맞이 희망나눔 물품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나눔물품을 전달해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