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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정성 가득! 손맛 나눔! 밑반찬으로 전하는 따듯한 마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15일 노을 카페(원정2길 69-9)에서 팽성읍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최원진 위원의 노을 카페에서 준비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 15여 명이 함께 모여 기본 밑반찬인 멸치볶음과 소고기 장조림, 양념 쥐포 등을 직접 양념하고 요리하고 포장하여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밑반찬뿐만 아니라 햇반과 김, 과일(귤, 바나나)까지 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님들 모두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추운 날씨에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시고 나눔 실천에 늘 앞장 서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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