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일)

  • 흐림동두천 3.3℃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4.3℃
  • 대전 5.4℃
  • 흐림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7.8℃
  • 광주 5.2℃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4.7℃
  • 흐림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4.7℃
  • 흐림보은 4.4℃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
  • 구름많음경주시 8.6℃
  • 흐림거제 9.7℃
기상청 제공

수원시 24세 청년, 11월 29일까지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연간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4분기는 12월 20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10월2일~2000년 10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이다.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수원페이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동시장 진입 전 생활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신청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