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7.0℃
  • 구름조금강릉 9.5℃
  • 서울 8.5℃
  • 흐림대전 8.2℃
  • 흐림대구 8.2℃
  • 구름많음울산 7.5℃
  • 흐림광주 10.4℃
  • 구름많음부산 10.0℃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0.4℃
  • 흐림강화 6.6℃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9.5℃
  • 구름조금경주시 5.5℃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함께하면 뜻깊은 추석명절!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자율방범대 방문 격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12일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영통구 매탄3지대 및 관내 5개 지대 초소를 찾아 컵라면, 생수, 커피믹스 등 야간 치안유지 활동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대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명절을 맞아 초소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단체 영통발전연대는 최근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나은 영통구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