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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자율방재단,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박주철 단장을 비롯한 총 13명의 평택시 원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피난처가 되어주는 무더위 쉼터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 이용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시설 이용 중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박주철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여름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함께 활동을 나서준 방재단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도움을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매우 감사하며, 동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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