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양말목 활용 유기견 매트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에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동물사랑위원회 회원 10명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유기견을 위한 매트 만들기와 반려동물 관련된 펫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동물사랑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나눔센터 운영위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펫티켓 교육을 진행해 유기견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사랑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매트 만들기에 참여한 봉사자는 양말목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으며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귀한 매트가 되듯이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큰 사랑을 완성하게 돼 기쁘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정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센터장은 “오늘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를 위해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손길이 모여 유기견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함께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