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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자문단 현장설명 추진

농업생태원에서 펼쳐질 박람회를 위한 자문단 회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2025년에 개최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한 전문가 자문단 현장설명을 가졌다.

 

이날 현장설명에는 이종영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박은영 중부대학교 정원문화산업학과 교수, 윤호준 (주)조경하다 열음 대표, 최정심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 4명과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릴 농업생태원을 둘러보고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추진 방향, 행사 시 문제점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상록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평택시가 가진 장점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될 농업생태원의 장점을 잘 살려서 경기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공사, 작가 정원 공모, 축제·행사 용역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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