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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5일 ‘평택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관광전문가와 관련 부서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관광 전문가(여행, 콘텐츠, 축제, 마케팅, 기획 등)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2차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향후 5년(2025년~2029년)간 추진할 관광정책의 방향 및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낼 계획으로, 평택시 발전과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과업 내용은 평택시 관광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관광정책 기본방향 설정, 신규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관광 활성화 마케팅계획 수립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추진 방향, 중점 추진 분야(들, 강, 주한미군, 평택호 등), 관광 상품, 랜드마크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열 시 문화국제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를 발굴해 내·외국인이 모두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평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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