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회원 및 봉사단,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 전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회원과 산하 개업 공인중개봉사단이 함께했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6일 모금액으로 마련된 5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지회장 이현애)는 “모금에 동참해준 회원과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에 있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봉사단장 장인숙)는 “이번 성금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주변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가구에 생계비로 투명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