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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사회적경제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

지난 610일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규희)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심)와 초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하철)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업무 협약식(MOU)을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체결하고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는 초평동 취약계층 16가구에게 지원할 반찬꾸러미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는 초평동을 포함한 6개동과 함께 추진되는 업무협약으로 4가지 반찬으로 만들어진 반찬꾸러미는 260가구, 2종 간식꾸러미는 47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취약계층에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 복지 자원 발굴연계, 사회적 경제 인식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규희)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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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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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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