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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 1일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이희석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3개의 해시태그(#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를 붙이고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사진 등으로 촬영해 게재하고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3명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연천군시설관공단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공단은 참여사진을 공단 홈페이지와 각 사업장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단체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원, 오산교육재단을 지목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확산 방지와 진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드린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의 공익적 가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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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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