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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맞이 희망 카네이션 만들기 진행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희망 카네이션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희망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각 가정 내에서 아동 및 부모가 함께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희망 카네이션을 제작해 복지관으로 가지고 오면 기념품(장난감)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지역주민이 제작한 희망의 카네이션 500여개를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과 재가서비스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가정에 달에 어떻게 하면 자녀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까 하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희망이음 캠페인의 연장인 희망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자녀들과 희망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태연 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각 종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 비대면으로 진행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3세대가 함께 동행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서적 거리를 좁혀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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