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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최기상 국회의원, 금천구 2025년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2.1억 원 확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22일, 금천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1,0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독산고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공사(10억 1,300만 원) ▲가산중학교 외부환경 개선공사(1억 9,700만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독산고등학교 체육관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배드민턴과 농구 등 주민 동호회의 활발한 이용으로 바닥 노후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전면 보수공사를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금천구 주민들에게는 한층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중학교 통행로의 아스콘 및 보도블록은 설치된 지 20여 년이 지나면서 심각한 균열과 파손이 발생했다. 따라서 학생과 교직원의 보행 안전과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개선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을 통해 가산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기상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통해 학생들과 금천구 주민분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천구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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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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