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계획 수립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평가단의 구성, 기능, 지원 사항 ▲의회 보고에 대한 사항 규정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조미옥 의원은“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지속시키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디자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건축문화제”추진 근거 마련▲ “수원시 도시건축문화제 추진 자문위원회”세부사항 규정 ▲디자인 진흥 유공자 및 우수디자인에 대한 포상에 관한 사항이다. 조미옥 의원은“도시건축문화제 추진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도시건축 및 디자인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여 도시건축문화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성장관리계획내 국·공유지로 도로계획선에 따라 조성되는 통행로에 대해 이해관계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심의를 거쳐 도로 지정 근거 마련 ▲ 교육연구시설 중 연구소는 대지안의 공지기준 제외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유재광 의원은“성장관리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통행로의 도로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산업단지 내 연구소에 대해서는 대지 안의 공지 기준을 제외함으로써 연구개발 관련 업종의 유치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1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자연녹지지역 내 자동차 관련 시설(주차장) 건축제한 일부 완화 규정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현수 의원은 “자연녹지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인접 지역의 불법 주차 등 도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축제한을 일부 완화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최근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강화를 골자로 하는 '도로법'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먼저 '도로법' 개정안은 방호울타리를 법정 도로안전시설로 명확히 규정하고, 앞으로 신설·증설되는 도로에는 방호울타리 등 보행자 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행 도로법상 방호울타리는 중앙분리대, 과속방지턱 등과 달리 도로안전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보행자 보호 핵심 시설물임에도 설치 의무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이 개정안은 이러한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도로 설계 단계부터 방호울타리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자체가 수립하는 보행환경개선사업계획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를 명시하는 내용이다. 현재 보행환경개선사업계획에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TF(위원장 소병훈)가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의 내일을 위한 오늘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간담회는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전국대학생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학생·청년 30여명이 참여해 저출생·고령화사회 속 더 나은 삶을 위한 정년연장과 고용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청년층의 우려와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향후 정책과 입법 논의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년연장TF 소병훈 위원장과 김주영 간사, 이정문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권향협·김영환 위원, 모경종 당 전국청년위원장,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 유정엽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김성희 ESG평가연구원장, 청년 자유토론자 30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경영계 입장을 발표한 임영태 본부장은 “일률적인 정년연장 상향에는 기업의 부담이 크다”며 “임금체계 개편과 퇴직 후 재고용 활성화 등 법정 정년연장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월 21일 의원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승인된 연구단체는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권영기 의원)’와 ‘자전거 정책 연구회(대표 이은경 의원)’로, 각각 3~4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휴공간 활용 방안 연구회’는 빈집, 빈 교실 등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자전거 정책 연구회’는 동두천시 자전거 인프라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통해 동두천시의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국내외 선수단과 5천여 관중에게 뜨거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위영란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일, 시구 행사에 참석한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슈퍼매치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한-태국 간 우호 교류를 더욱 굳건히 하고, 화성시를 세계적인 스포츠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화성시에서 세계적인 배구 경기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우정의 플레이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국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체육회,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특례시, 문화체육관광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연등 음악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정신을 나누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위영란·차순임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연등 음악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연등 음악회 개회식에서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등은 단순한 등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희망이며,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상징”이라며 “2025년 봉축 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처럼 우리 사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축제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마음의 등불을 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시민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화성특례시 불교사암연합회와 용주사가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가운데, 용주사에서 출발해 정조 효 공원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제16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김상균·오문섭 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오늘, 이 대행진은 단순한 자전거 행사가 아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페달을 밟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푸른 화성을 지키고 싶은 오늘 이 봄날, 기후 위기를 체감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이 페달 한 바퀴 한 바퀴가 푸른 지구를 지키는 약속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게 대장정을 마치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체육회와 화성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동탄1지구 일원 약 10km 코스를 시민들이 자전거로 행진하며 환경보호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