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예방을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총괄과 직원 및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재난 상황 시 피해·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정구 의장은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 한건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도 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재난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유승영, 김순이 의원은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통제·대피 현황, 피해·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정화 위원장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회장 신지은)는 지난 1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맞이 감사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물품을 전달하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신지은 방위협의회장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에 관심과 존경의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과 감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자긍심이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이분들의 공헌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4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의 ‘지역사회보장교육협의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 민관 협력 사례,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배우며 지역 복지 파트너의 역할을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월례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특화사업 활동을 하며 하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현장 점검을 하고 기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인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첫 번째 반찬으로 더위를 이기는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했다. 작년 농산물꾸러미형 사업에 이어 2025년에도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고, 앞으로 결식 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건강 및 영양상태를 고려한 반찬을 만들어 7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 총 16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평택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위원분들과 같이 만들어 취약계층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전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을 통해 먹거리 인식 개선에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드리고자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에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고가기 프로젝트’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 관심갖는 청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셰프 챌린지’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셰프 챌린지’는 한국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기초 요리 교육을 받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완성해 경연에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10세부터 13세까지의 국내 청소년 및 한·외국인 청소년 20명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토)까지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청소년은 본 경연에 앞서 4회의 기초 요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여부와 관계없이 본선 경연에 참가가 가능하다. 본선 대회는 9월 6일(토) 안정리예술인광장 쿠킹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녩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16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후 2019년 국토교통부장관상, 2021년 특별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2000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 기반 시설 수준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시경쟁력 평가와 삶의 질 향상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도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택시는 2025년 도시대상 평가에서 시가 중점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중에 주한미군기지 주변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담아 제출했으며, 사업 내용 중 주한미군 등과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 한‧미 간 주민 교류의 장 마련과 다양한 다문화 행사 개최 등이 도시 대상 평가 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도시대상 국토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6월 기준 2만 6천39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2천45명으로 7.8%를 차지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 관절의 경직 등의 증상을 겪으며 뇌병변 장애인에게 재활치료는 필수적이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지속적 수동 운동장치(CPM)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소 전문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개인별 상태를 고려해 사전, 사후 관절 가동 범위 계측, 개인별 관절 수동, 능동 운동 지도 등의 과정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재활 운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평택보건소 뇌병변 등록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운영하며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관절 운동범위를 확장하고 근력을 강화해 점진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정부24’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의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