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양말목 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10여 명은 지난 10월 말,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고, 이날 만든 양말목 바구니 50개를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이선정 센터장은 “주간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송탄명성교회는 지난 1일, 서정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탄명성교회 조성진 목사는 “우리의 헌금이 의미 있는 곳에 나눔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많은 분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병아리 자원봉사자들(경기엘림어린이집, 로제비앙어린이집, 안정어린이집)의 사물놀이, 난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김소영 작가의 멋 글씨 공연(캘리그래피 퍼포먼스)이 펼쳐졌고, 자원봉사 유공 표창과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 표창으로는 경기도지사상, 평택시장상, 경기도의회의장상, 평택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등이 82명에게 주어졌으며, 자원봉사 누적봉사 20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38명, 동자봉이(5000시간) 9명에게 수여됐다. 정장선 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시 곳곳에 나눔과 헌신에 앞장서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평택시는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회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석 30개를 만들어 관내 아파트 경비실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2023년 올 한해 경비하시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근무하실 때 사용하실 방석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5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6명으로 구성돼 각 마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철규 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신평동 통장협의회에서 한마음으로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는 지난 5일 평택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신장1동은 전달받은 백미 20포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운 날씨와 물가상승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송영범 의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로 힘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된 주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의 올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교육은 지난 5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대면업무 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올해 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서부복지타운, 배다리도서관 등 권역을 나누어 총 20회 실시했으며, 이수자는 약 1420명으로 작년보다 700명가량 증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 이용 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올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27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독제, 위생행주, 위생장갑 등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물품을 받은 한 영업주는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포털사이트 배너 게시 등을 통한 안심식당 지정업소 홍보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생적인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시에서 꾸준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평택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의자 등 수시 소독 등 5가지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있다. 내년에도 안심식당 신규 지정과 더불어, 업소별 실천과제 준수 여부 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심할 수 있는 식당 이용을 위해 영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지원하고 식사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경기도·평택시 교원 및 학생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경기도국제교육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MOU 서명식에서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와 경기도국제교육원 유혜영 원장이 각각 동 약정서에 서명했다. 동 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및 평택시 교원 및 초·중·고등학생의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공동 관심사항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협력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 및 미래세대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도시와의 학생교류, 세계시민교육,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국제교류 평택의 영어 상용화를 위해 평택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평택의 국제교류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관련기관 및 지역사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박미란 선수의 은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볼링팀 오용진 감독과 동료 선수들이 참석해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박미란 선수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박미란 선수는 태광중학교와 송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평택시청에 입단해 19년간 활약했으며, 2006·2008년 청소년 국가대표, 2009~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며 25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평택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박미란 선수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평택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25년간의 행복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이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잘 준비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25년간 평택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미란 선수의 은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박미란 선수의 제2의 인생을 다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