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5060 신중년 스타트업 프로그램 홈패션 자격과정을 한국문화센터 오산지부(대표 정미순)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5060 신중년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50~60대 신중년 세대의 은퇴설계 등 인생 재도약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홈패션3급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마스크 부족 사태 이후 재봉틀 강좌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 4월 기초반이 개강되었고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5주 동안 총 45명, 6개의 심화반이 운영된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재봉틀 봉사 동아리를 구성해 재봉틀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 운영을 통해 5060 신중년 세대가 평생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해 봉사하는 기회까지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열 체크와 손 소독을 진행한 후에만 교육장에 입장할 수 있고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9월까지 빅데이터 교육을 12주에 걸쳐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전문 시험을 준비하는 시민 수강생 19명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기업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에서 빅데이터 교육을 받을 수 없어 서울 등 외부로 교육을 받으러 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사례 등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개념과 빅데이터 분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인 R과 파이썬(Python)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 및 통계분석, 인공지능 분석, 분석활용 예제 등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벤처경영학과에서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을 강의하고 있는 천세학 교수가 진행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빅데이터 분야의 리더가 되고 싶은 시민들에게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dq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품을 생각하고 만드는 과정에 놀이와 체험의 과정을 결합한 2020년‘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지난 22일부터 오산원일초등학교에서 첫수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2018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학교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8개교 97학급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업은 오산시에서 양성과정을 거친 전문 메이커강사(씨앗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해마다 갱신되며, 올해는 ‘놀이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5가지 테마(폐지, 우드스틱, 공간, 생활용품, 블록로봇) 중 학급당 1개를 선택해 1일 4차시 과정으로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은 메이커 활동을 통해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기회 제공으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 학생들이 다변화된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오산형 메이커교육인 ‘찾아가는 메이커교실&rs
 
								(재)오산교육재단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제선택 지원프로그램 ‘Change Maker’가 지난 11일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됐다. ‘Change Maker’는 창업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설계를 보다 풍성하게 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창의력, 비판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동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Change Maker’는 주변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긍정정인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관내 중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문제에서 아이디어 찾기, 아이디어 토론,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통한 창업 아이템 만들기, 사업계획서 작성, 회사만들기, 광고 및 영상 만들기 등이며, 개별로 아이디어를 내되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hange Maker’는 학교별로 코로나19 등교수업 상황에 맞게 온·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3월부터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 오산시 학점은행제, 5060 신중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비대면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평생교육과정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www.osan.go.kr/osanedu)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아 수강생들이 가정에서 PC나 모바일로 원하는 시간에 안심하고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오산백년시민대학 온라인(On-line) 학습살롱은 코로나19로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요리지도사, 식습관코치 등 20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해 시민 800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On-line) 학습살롱에 참여한 수강생 800명을 대상으로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에 참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계정에 '#오산교육, #오산백년시민대학,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개발한 평생학습 플랫폼 ‘교육포털 오늘e’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이 BM(Business Model)특허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5월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특허청 심사를 거쳐 이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BM특허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부여하는 특허이다.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은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사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변적인 학습여건에 대한 데이터 이력 관리를 통해 오산시 전역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일상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축된 혁신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학습자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강사와 모니터링단이 단계별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학습자 유형별로 맞춤형 강좌가 제공된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가 차별 없이 동등한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쉬운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어 전국 많은 평생학습도시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
 
								오산시(시장 곽상욱)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는 청년 구직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창업비전 프로그램’을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한다. 취업과 창업에 도전하는 만 18~39세 오산시 청년구직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진행되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완성 ▲실전 모의면접 ▲창업 마케팅 ▲노무 및 세무 관리 ▲창업 펀딩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취업역량강화 및 창업비전 프로그램’은 기존의 취업 특강과는 다르게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정부 지원 사업 연계와 세무 등 실무를 배울 수 있어 청년의 실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 일자리 카페 유잡스 교육 담당자는 “기업에 입사지원하고 탈락하더라도 구직자는 자신이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또한 아이디어는 창업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며, “수강생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과 세무 등 성공창업에 필수적인 실무교육은 코로나19 실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6월 11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 등 미래산업 관련기관 및 오산 교육기관들과 함께 ‘AI기반 특별도시 구축 및 AI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가칭)세교소프트웨어고 설립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시공테크, 아주대학교 신산업융합 기술연구센터,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오산상공 회의소 등 7개 미래산업 관련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오산교육 지원센터, 오산교육재단 등 관련 교육기관과 함께 AI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공동추진 체계를 마련하였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미래산업사회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과제를 설정하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특성화고 진로․직업 연계 ▲특성화고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교류 및 공동이행 ▲학생의 개인별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운영 및 산업체 취업 매칭 지원 등을 추진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향후 (가칭)세교소프트웨어고가 설립되면 미래산업 수요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걸쳐 18시간 동안 진행돼 과정에 80%이상 참여한 수강생 29명이 최종 수료하게 됐다. 기초과정을 거친 수료생 중 창업을 준비하는 수료생은 다음 주에 이어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과정에 참여한다. 한 수료생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경험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초과정에 이어 진행되는 창업과정은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은 많이 반영해 기초에서 익힌 사회적경제 운영원리를 창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월 1일부터 한달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칼림바 익히기 30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칼림바 익히기 30일’은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칼림바’라는 악기와 악보를 드림스타트 사례가구에 제공해 아동과 부모가 악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동 취미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가족 유대감 향상과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칼림바는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며 악보집만으로도 손쉽게 익힐 수 있어 요즘 코로나19 취미생활로 인기가 많은 악기다. 프로그램 운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일주일 단위로 연주곡 미션을 주고 악보집의 모범연주 영상을 보고 익혀 금요일마다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게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내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부모들은 30일 동안 칼림바로 4곡 익힐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접해본 악기라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악기의 소리도 좋고 혼자 배우기도 어렵지 않아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참여소감을 문자로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ldqu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