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3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0년 상반기 신규 징검다리교실 현판 전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현판 전달식 및 워크숍에서는 총 19개소의 신규 징검다리교실에게 현판을 전달했으며, 오산시민대학의 역사와 학습코디네이터의 역할 및 운영관리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습니다. 징검다리교실은 ‘우리동네 가까운 시설의 공간을 이웃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다양한 학습모임이 이뤄지는 마을사랑방으로, 학습을 통해 이웃을 만들어주고 지역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뜻합니다. 오산시는 하나로 통합학습연계망을 구축하여 지역 어디에서나 10분 내 학습공간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6개 캠퍼스와 252개의 징검다리교실을 지정 운영하여, 시민의 일상학습을 지원하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번에 신규로 19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시민들이 좀 더 쉽게 평생교육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인터뷰] 오산시는 이번 추가 징검다리교실 선정은 ’계획단계부터 시민 활동가가 참여하고, 많은 시설의 대표들이 지역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 준 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인지방통계청(수원사무소장 김정섭)은 지난 7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및 우수 통계조사원을 확보를 위한 ‘현장조사 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교육은 수강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청 기관 소개 △국가통계의 이해 및 활용 사례 △현장조사 요령 △2020년도 채용 안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서 통계조사원의 기본자세와 현장조사 면접기법 등을 선이수한 전문인력은 차후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국가인권실태조사원’ 모집 등에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을 얻어 선발 시 통계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인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조리실무사 양성과정, 보육전문가 재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는 지난 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창구 밴드개설,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오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활용한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 1차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이해교육 △모니터링 지표 이해 △지표 선정을 위한 워크숍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과 여성친화적 정책 반영 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차 교육에 이어 오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견학 및 궐동 현장 모니터링 실시,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한 정책개선안 도출 워크숍 등 2~3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역량강화 교육, 분과별 운영 및 정례화를 통해 시민참여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에게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돕는 프로그램 ‘내일을 잡(job)아라!’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내일을 잡(job)아라!’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 심화과정(새일플러스) 2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1회 5일간 운영하며, ▶1일차 ‘나의 삶과 일(자기탐색)’, ▶‘2일차 변화하는 세상(직업정보)’, ▶3일차 ‘나의 특성 재발견’, ▶4일차 ‘성공 경단여성’, ▶5일차 ‘새 출발, 나의 직업’ 순으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은 오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1회(3일간) 총10회로 운영되며, ▶1일차 ‘취업 희망분야 살펴보기’, ▶2일차 ‘재취업 걸림돌 알아보기’, ▶3일차 ‘재취업 걸림돌 해결방안 찾기’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오산 아이들의 꿈을 현실과 좀 더 가깝게 연결하기 위한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지난해 6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어떤 곳인가요?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는 대학으로만 귀결되는 입시환경 속에서 오산시 아이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진로, 진학, 학습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진로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누가 이용할 수 있고, 어떤 내용을 상담하나요? 관내 초5~고3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상담 신청 가능하며, 학교밖 학생(만 24세 이하)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학생, 고입/대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 자녀의 진로 문제를 상담하고 싶은 학부모, 꿈을 아직 못 찾은 학생이라면 드림웨이로 오시면 됩니다. 기초상담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또는 진로검사를 진행하고, 진로 또는 진학 전문상담사와 매칭되어 맞춤형 1:1 상
 
								오산 매홀고등학교(교장 이창길)는 지난 1일 매홀고등학교 강당에서 핀란드 국제교류 학생에게 주는 이수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입학한 핀란드 에스포시의 요한나 학생이 1년간 교육과정을 마친 것을 축하해주기 수여식이 마련됐으며 오산시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재단 관계자들이 이수증 수여식에 참석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핀란드 국제교류 학생인 요한나 학생은 매홀고 1년 교육과정 동안 홈스테이로 생활하면서 한국 문화를 익히는 교육을 받았으며 요한나 학생은 “홈스테이를 허락해준 한국가정과 친구들, 선생님들의 친절함이 있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매홀고등학교와 한국에서 생활한 기억을 평생 간직하고 싶다”는 말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같은 학급에서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생활했던 학생들은 “요한나가 국제교류학생으로 오고부터 핀란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과 시야가 넓어졌으며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요한나 학생은 1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한글을 성실하게 배웠다. 특히 지난해는 댄스동아리, 뮤지컬, 밴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스쿨’을 지난 1일 세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스쿨’은 전문직업인 및 입시전문가를 학교로 초청,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직업인 특강인 진로특강과 입시전문가 특강인 진학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진로특강은 빅데이터, 앱 프로그래밍, 생명공학, 1인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 디자인 등 미래 유망 직업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진학특강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의 공인된 입시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멘토특강은 관내 모든 고등학교(총 8개교)에 진행되며, 코로나19 추세에 따른 학교별 대응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특강을 병행할 예정이다. 1학기에는 세마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세교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5개교), 2학기에는 오산정보고등학교, 매홀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3개교)가 참여한다. 조기봉 (재)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희망 진로 분야에 종사하거나 입시전문성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초등학생 및 중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사회의 진로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찾아가는 진로Dream’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과 30일 삼미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찾아가는 진로Dream’은 오산시에서 양성한 진로진학 전문컨설턴트가 지난해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에서 개발한 학년별 맞춤 진로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초1~4학년 ‘오늘의 주공은 나야! 나!’, 초5~6학년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중3학년 대상으로는 ‘중3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진로’라는 주제로 각 학급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협업과 창의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미래사회의 인재상에 대해 자유롭게 답을 찾아보는 내용이 진행됐다.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는 ‘찾아가는 진로Dream’ 은 올해 관내 13개교 107학급 신청완료 했으며, 코로나19 상황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죽미령 평화공원 유엔군초전기념관 1층 평화배움터에서 ‘평화나누미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평화나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오산백년시민대학 물음표학교의 오산공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교육, 홍보, 행사 지원을 위한 활동가 양성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총 12회차, 24시간으로 진행된 ‘평화나누미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수강생들은 △평화 공감 토크 콘서트: 통일 톡 투 유 △오산의 비전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평화적 관점으로 바라본 한국전쟁 등 강의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해 학습했다. 또 심화과정을 통해 글로컬 세계시민교육과 평화 감수성 교육, 탈분단 감수성과 평화교육 등을 주제로 좀 더 심도 깊게 평화와 통일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 수료자들은 향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평화나누미 활동가로 활동하며 학교 연계 평화·통일 체험 프로그램, 평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평화나누미 활동가들이 다양한 평화 콘텐츠 기획과 운영 참여를 통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하천아카데미: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중 제3번째 과정인 ‘민물고기의 이해와 현장교육’을 오산문화재단과 오산천 일원에서 진행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산백년시민대학 물음표학교 오산공작소 과정인 ‘하천아카데미: 오산천 생태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생태활동가 배출을 위해 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강의는 △민물고기 관찰방법 △민물고기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 △민물고기 보호 활동 등 이론 강의와 수강생들이 어복을 착용, 오산천에 서식하는 어류들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는 현장 체험강의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한 수강자들은 “오산천에 들어가 직접 서식 어류를 관찰해보니 오산천에 대한 이해가 더욱 높아졌다”며 “오산시민으로서 오산천을 가꾸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하천아카데미는 총 10회차, 14시간의 이론수업과 12시간의 현장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도심 하천 생태계의 이해,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지 보존 방법, 오산천의 이해와 식생 모니터링, 수환경해설사의 역할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