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팜앤포레스트에서 진행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양봉협회, 산립조합 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산벚나무 400주를 식재하고, 이어 팜앤포레스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심는 산벚나무는 앞으로 수십 년간 자라나며 우리 용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주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다. 의회는 앞으로도 용인시의 녹색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1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2회 임시회를 4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문화복지 증진 조례안 ▲용인시 농산물 등 수출 촉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전세사기 등 피해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월 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설립취지에 맞춰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협력과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유진선 수석부회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협의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등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용인특례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관광도시브랜드」는 대표인 황재욱 의원과 간사를 맡은 김병민 의원을 비롯해 김진석, 남홍숙, 장정순, 이교우, 황미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활동 목적 및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제언할 방침이며, 특히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황재욱 대표는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발굴해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이번 연구단체의 목적“이라며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봄을 맞이하여 3월 27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가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장 직무대행인 유진선 수석부회장(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수리산의 맑은 정기와 도심을 가득 채운 푸르름이 어우러진 군포시에서 올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위해 의장협의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회의를 시작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정례회의에는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문원)역·양재IC(장군마을)역 설치 촉구 건의안 ▲무분별한 주민소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포천) 덕정나들목 포천 방향 진출입 램프 추가 설치 건의안 채택의 건 ▲인구감소지역 군 유휴부지 활용 특례 건의문(안) 채택의 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운영 건의안과 같은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으며, 특별한 반대 없이 가결되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특례시의회 위상에 부합한 권한 확대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날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특례시의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우선 특례시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제도가 여전히 기초자치단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례시의회에 한해 정책지원관 채용 직급을 6급 이하로 상향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광역의회에 준하는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조사·감사권 미비 문제를 심각한 구조적 한계로 지적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자체 감사기구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여전히 집행기관 소속 감사기구를 통한 조사·감사에 의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늘어날 세수에 대응해 효율적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대표 박병민 의원을 중심으로 간사 김진석,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해 연구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박병민 대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금이야말로 재정의 내실과 미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기적 수입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세수 운용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과 재투자 방안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향후 지역경제 관련 실태 조사, 국내 벤치마킹, 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용인시 대표 축제 및 먹거리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9일 오후 2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단체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축제 및 먹거리 자원 발굴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먹거리 자원의 연계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연구의 중점으로 둘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장정순 의원과 간사를 맡은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 윤원균, 김희영, 황재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축제와 먹거리 관련 외부 관계자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연구단체의 활동 목적 및 활동 방향 등을 수립하는데 많은 의견을 나눴다. 장정순 대표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축제 및 먹거리 자원을 발굴하여 용인 시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의원연구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미 의원을 비롯해 김진석, 이상욱 의원과 김찬수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임현주 사무국장, 연인선 (전)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박상석 용인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장지혜 수지구 동천 마을네트워크 대표, 김효진 기흥구 광도사랑모임 회장, 서정원 기흥구 해와달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및 시 자치분권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개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윤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공동체 내에 발생하는 다양한 지역문제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며 협력하여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가 시 관계부서 및 시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로 용인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과 조례 개정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 자치분권과의 ‘용인시 마을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행정안전부의 복수담당관제 도입 방안을 환영하며, 이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 특례시의회 사무기구 내 복수담당관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령안의 핵심은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의회의 사무기구 하부조직을 설치할 수 있는 등 복수담당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지방의회의 효율적 업무 추진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한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의회가 해당 제도의 도입 대상이 된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제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행정안전부에 특례시의회의 복수담당관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지방시대위원회 및 행정안전부에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제 도입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개정안은 용인특례시의회의 의정 활동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