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 웨비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에관한 곽상욱 오산시장의 인터뷰 풀버전 영상입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주관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Green)학습도시’ 구상을 위한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웨비나)’가 8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돼 ‘그린학습도시를 위한 2020 오산 선언(OSAN Declaration 2020)’을 채택했다. 화상회의를 통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웨비나(Webnar: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진행된 포럼은 오산시가 개최도시로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전 세계 174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Learning City) 회원 도시 및 국내 177개 평생학습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 학습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응해나갈 전략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 포럼은 개최도시인 오산시 곽상욱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David Atchoarena UIL 소장 등의 환영사와 장인수 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든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이다. Zoom 라이브 앱을 통해 운동처방사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코어강화, 맨몸 근력 강화 운동, 스트레칭 운동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운동 처방사의 즉각적인 코치를 통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전문가와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장단점을 파악하고 내용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며,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 활력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 (031-8036-6581~7)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방향 소통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온라인 강좌(zoom)로 실시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3회 차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강사 300명이 수료했다. 배달강좌 ‘런앤런’은 5명 이상의 오산시민 또는 오산시 직장인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하는 오산시민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미용·건강·스포츠 분야를 비롯한 8개 분야 600여개 강좌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러닝메이트’ 운영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9월말 접수예정인 장애인 배달강좌 런앤런의 러닝메이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삶과 생활속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며, “오산시에서 활동하는 런앤런 강사로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두레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중년 세대들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중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안창현 교수(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가 강연을 맡아 음악, 애니메이션,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중국 대중들이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대중문화를 역사적 관점과 사회적 배경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비대면 강좌로 전환될 수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이제는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제공하는 ‘얼컬리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얼컬리지 프로그램’은 오산시(시장 곽상욱)만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으로 여러 직무 분야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특화된 취업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시작인 얼컬리지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수요 조사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분야인 영상 제작을 첫 번째 주제로 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얼컬리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접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얼컬리지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 실습 과정을 수료한 우수 이수자에 대해서는 영상 분야 취업으로의 연계도 제공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16세에서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오전반 10명, 오후반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osan1318.or.kr/13
 
								오산시(시장 곽상욱) 메이커교육센터(청학로 53)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단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3단계의 메이커 프로그램은 △1단계 ‘처음 만들기(장비사용 교육)’ △2단계 ‘따라 만들기(워크숍)’ △3단계 ‘함께 만들기(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7월 말부터 시작된 1단계 ‘처음 만들기(장비사용 교육)’는 메이커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안전교육과 3D프린터, 목공장비 등 장비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3D프린터를 활용해 테셀레이션 열쇠고리, 목공장비를 활용해 나무인형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메이커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하면 된다. 센터는 1단계 프로그램에 이어, 2단계 ‘따라 만들기(워크숍)’, 3단계 ‘함께 만들기(프로젝트)’프로그램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장비사용 교육 주제를 확대해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중도입국자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도입국자녀교실’은 중도입국자녀들에게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컴퓨터 교육, 심리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만 9~24세 중도입국자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70-4336-1406)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중도입국자녀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한국문화이해 수업을 통해서 한국의 전통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한국어로 말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는데 수업을 통해 실력이 늘게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희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중도입국자녀교실 프로그램을 비롯한 타 프로그램 운영 시 철저한 방역체계와 비대면 온라인교육 등 효율적인 학습지원 체계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학년·학급단위별 비대면(방송 송출, 서면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사랑교육은 아동·청소년기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위험신호(언어, 행동),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이외에 성인 및 노인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gate keeper), 노인 대상 교육 (비대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이 중요하며, 오산 시민과 유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살예방상담 및 교육 신청은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031-374-8680, 내선 1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7일까지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모집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 국가와 지자체가 운영비를 지원해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공공 보육 인프라로서 기능하는 보육시설이다. 오산시는 7월말 현재 공공형 어린이집 27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고 611명의 아동이 재원 중이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집 평가인증(평가제) A등급 또는 90점 이상, 정원충족률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고용보험기금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 직장어린이집 및 국가·지자체가 설치하거나 운영비를 지원하는 직장어린이집, 0세아 전용어린이집, 보육사업안내에 따라 인건비를 지원 받는 국공립, 사회복지법인, 법인·단체 등, 영아전담,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3년간 공공형 어린이집 자격이 유지되며 운영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자체사업을 통해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에 교육물품비와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공공형어린이집 인증기간 동안 매달 보육교직원의 4대보험 및 인건비 지원을 위한 차액인건비도 지원한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신청 접수받아 세부 선정요건을 심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