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온누리사랑채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813,710원을 전달했다. 온누리사랑채는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설 내 모금함을 설치해 직원, 방문자의 기부로 마련했으며, 2022년 453,070원을 시작으로 올해 813,710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누리사랑채 이계상 시설장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들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이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 및 기부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 발돋움을 위해 시설 내 모금함을 설치해 직원과 방문자들이 후원하시는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정관념을 깨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온누리사랑채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주)평택여객이 지난 2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은 2007년 3월에 설립해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500만 원 추석맞이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5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여객 양수지 이사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추운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2024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평택여객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어지는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 관내 취약계층 난방비, 생계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는 관내 복지위기 4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성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병애 주민자치회장은 “설을 맞아 주민자치회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편리한 전통시장 이용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용객이 많은 통복시장 등 평택 시내 전통시장 6곳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민원 발생 및 2열 주차, 허용 구간 외 주차 등 질서문란·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이동 조치, 과태료 부과 등으로 교통질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 주정차 단속유예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립포승작은도서관은 2023년에 이어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초등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이 키운 아이'를 운영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이라는 안정된 공간과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돌봄서비스와 차별화했다. 특히, 포승작은도서관에서는 전문 전담 인력을 배치해 독서활동지원, 학습지도는 물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학습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재미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지난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 방법은 지난 24일부터 포승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 1~6학년(같은 나이 학교 밖 아동도 지원 가능)을 대상으로 매주 화~토(1일 최대 5시간) 운영하며 간단한 간식도 함께 제공된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원고속·㈜평택버스가 지난 23일에 설 명절맞이 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고속·㈜평택버스 허덕행 실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00만 원은 관내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원고속·㈜평택버스는 2022년부터 명절맞이 상품권 40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에이치알에스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이치알에스는 1981년 설립해 실리콘 합성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곳이며, 지난 40여 년간 친환경 실리콘 국산화에 이바지한 국내 순수 전문화학 기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2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에이치알에스 김진성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게 쉽지 않은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평택시청 볼링팀은 2023년 한 해 동안 협회 주관 및 승인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손혜린 선수는 2022년 여자일반부 우수선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모든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평택시청 볼링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오용진 감독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손혜린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올 한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nbs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현재 관리천 오염이 상당 부분 개선됐지만, 시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관리천 수질은 크게 개선됐다. 오염구간 9개 지점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 농도가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 초기 16TU에 달했던 생태독성이 0.0~1.2TU로 낮아져 배출허용기준 이내인 2TU를 모두 만족했다. 이러한 수질개선은 사고 초기부터 실시된 오염하천수 수거 작업 때문인 것으로 시는 평가했다. 실제, 평택시는 사고 직후 고농도 오염수를 폐수위탁업체를 동원해 수거 및 처리했고, 현재는 공공하‧폐수처리장 6개시 15곳을 확보해 오염수를 처리하고 있다. 빠른 오염하천수 처리를 위해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취수 장비를 개선하고 취수지점을 확대했으며, 주‧야간 오염수 취수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 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