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관내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여부 ▲가스설비 누설 여부 및 용기 보관 적정성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했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빠른 시일 내 보수와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29일 통복시장 합동점검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여해 소화기․릴 소화전 등 통복시장 곳곳에 설치된 소화설비를 확인하고 시장 점포 내 스마트감지기 작동 여부 점검과 아케이드 개폐장치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미로식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기 평청넷은 작년 11월 ‘제5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총 31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문화·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으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제5기 평청넷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은 1부 제5기 평청넷 위촉식, 2부 청년정책의 이해 교육(강사: 김영범 센터장(서울청년센터 강서))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의 관심으로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해 추진할 제2기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청넷은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처음 발족해 2024년에는 제5기가 운영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31일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의 후원으로 2024년 설맞이 사랑나눔 꾸러미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파리바게뜨 롤케이크 100개를 후원받았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팽성읍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서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에스피엘(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에스피엘(주)는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회사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팽성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후원과 배달 봉사활동, 설·추석 명절 후원품 전달, 어버이날 효(孝)잔치 행사, 착한캠페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수도권에서 평택 고덕동이 가장 젊은 지역으로 분석됐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역별(행정동) 성별 주민등록 평균연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평택시 고덕동의 평균연령은 33.3세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인천·경기 1158개 읍면동 중 가장 젊은 수치며, 고덕동에 이어 동탄9동(경기 화성), 갈현동(경기 과천), 동탄4동(경기 화성), 아라동(인천 서구) 순으로 평균연령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평택시는 신혼부부 및 청년층 유입에 따라 고덕동이 젊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신축 아파트로 젊은 세대가 입주하고 있고, 특히 10세 미만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유입으로 지역 평균연령이 적게 기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고덕동의 0~9세 인구 비율은 약 16%에 달한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고덕동에 자리하고 있어 젊은 인력들이 집중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들이 유입되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이 고덕동으로 몰리고 있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원기관 및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2024년도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평택시,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 지원기관과 평택대학교 등 4개 대학이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산업별 협의체 구성 등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전략산업 분야 인력양성 협력 △기타 전략산업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 등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지원 사업 및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들이 기관별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들이 있지만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통합설명회를 개최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듦으로써, 참여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 산업 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기신용보증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송탄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하나로 평택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1998년도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신장2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올해에도 좀도리운동를 무사히 실시하게 돼 다행이다”라며 “다음에도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한편 최대현 신장2동장은 “후원하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송탄MG새마을금고가 1일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MG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설을 맞이해 외로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 전달식을 마련했다. 송탄MG새마을금고 공광식 이사장은 “설 명절 홀로 외롭게 지내게 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송탄MG새마을금고가 돼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송탄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지난 31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2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진행한 헌 옷 바자회 및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서부지역 5개 읍면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동일, 조애리 서부지역 지역장은 “이번 기부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월곡2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 주 간에 걸쳐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걷기도 함께 실시했다. 최용현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LH 배꽃마을1단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지난 31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원예 등의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 후에도 평택시에서는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